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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오나라 “치킨 광고 진짜 하고파, 모델료 안 비싸다”
입력 2019-06-24 14: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오나라가 치킨 광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DJ 최화정이 휴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오나라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게스트로는 배우 김호영, 가수 한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오나라는 게스트들에게 야식 어떤 거 잘 드시냐”고 물었다. 이에 한희준은 못 먹은 지 오래 됐다. 살이 안 찐다면 짬뽕과 탕수육을 먹고 싶다”고 했고, 김호영은 치킨을 즐겨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오나라는 치킨 광고를 너무 찍고 싶은데 안 들어온다. 너무 찍고 싶어서 자주 방송을 통해 말하곤 했는데 연락이 없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델료) 비싸지 않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오나라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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