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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신용등급 회복 “호텔서 카드 가능”…누리꾼 축하 “이젠 보증 NO”
입력 2019-06-24 12:20 
윤정수 신용등급 상승 사진=DB
윤정수가 신용등급 회복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도 한마음으로 그의 신용등급 상승을 축하했다.

윤정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방송 도중 자신의 신용등급을 언급했다.

이날 윤정수는 내 신용등급이 드디어 올라간다. 내년부터 내 명의로 된 휴대폰을 만드는 게 용이해지고 신용카드도 만들 수 있다. 신용회복을 하려면 기본 5년이 걸리는데 지난 5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여행 가면 호텔에서 현금 대신 카드로 계산할 수 있다. 정말 좋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 서 약 30억의 빚을 지게 됐고 지난 2014년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이듬해에는 채무 관계를 정리하고 방송 복귀한 바 있다.

윤정수가 신용등급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기쁜 소식이 들리네요 앞으로는 보증 서지 말고 승승장구하세요” 새로운 마음으로 힘내세요” 저 기쁨은 본인만 알지 고생 많았습니다” 윤정수 씨 신용등급 상승 축하해요 이젠 보증 조심 또 조심하세요” 등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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