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민, 중흥건설에 성실시공 감사 기념비 전달
입력 2019-06-24 10:18 
중흥건설이 '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성실 시공과 특화단지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념비를 받았다. [사진= 중흥건설]

'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예정자 협의회가 중흥건설에 단지 특화 및 성실 시공에 보답하는 기념비를 전달했다. 지난 5월 말 입주를 시작한 해당 단지는 아파트 2231세대와 오피스텔 230실로 구성됐다.
중흥건설(회장 정창선)은 최근 시공사와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작된 기념비에는 중흥건설 회장을 비롯해 4년의 시간 동안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한 현장 관계자 80여명과 헌신을 다한 입주예정자 협의회 운영진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는 "뛰어난 공용시설과 조경 등 단지 곳곳에 묻어난 정성과 아름다움은 입주민들에게 믿음과 자부심을 주었다"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두 중흥건설 현장소장은 "그동안 어떤 현장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성원과 믿음에 감사하며 마지막까지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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