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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아들과 휴가 근황..."어제는 속상하고 오늘은 예뻐 죽고"
입력 2019-06-24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들과 함께 한 휴가를 공개했다.
24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기분전환 코스로~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어제는 속상하고 오늘은 예뻐 죽고~ 이런게 엄마 맘인가 봐요~ 좋은 인친님들 답글에도 힘이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휴양지에서 잠든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손을 위로 뻗고 곤히 잠든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영은 화려한 바캉스룩으로 두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날씬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몸매 대박", "아들 너무 귀엽네요", "아이 때문에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자고 있을 때 제일 귀엽다", "현영 언니 너무 예뻐요",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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