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금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편입소식에 24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우리종금은 전 거래일보다 5.22%(41원) 오른 826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925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간 우리금융지주는 0.36%(50원)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1일 현금과 신주 발행을 통해 우리은행이 보유한 우리종금 지분 59.8%를 매수해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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