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겸 사업가 패리스 힐튼이 한도 6억 원의 VVIP 카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재력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카이드라마,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이하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자신의 스위트룸으로 김희철, 김신영, 딘딘, 황보라, 모모랜드 낸시를 초대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패리스 힐튼에게 세계 10대 VVIP 블랙카드를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패리스 힐튼은 흔쾌히 카드를 보여줬다. 해당 카드의 월 사용 한도는 6억 원이었다.
패리스 힐튼은 또 "인생에서 많은 것을 이루었다. 한 가지 놓친 점은 믿고 사랑하며 가족을 꾸릴 사람을 찾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마지막 꿈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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