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갑을장유병원,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
입력 2019-06-24 09:30  | 수정 2019-06-24 14:26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이 최근 경남지방병무청으로부터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됐습니다.

병무청 지정병원은 관내 의료시설 중에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병역자원의 수, 교통편의, 병원 운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됩니다.

병원 관계자는 이제 장유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들은 이 지역을 벗어나 입대 전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되었다”며 입영대상자들의 정확하고 친절한 신체검사와 진료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병원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