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꼽혀"
입력 2019-06-24 08:36 
[사진 = 연합뉴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네이버를 가장 많이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구직을 준비하고 있는 전국의 대학생 929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기업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7,4%가 네이버를 꼽았다. 네이버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
네이버에 이어 CJ ENM(7.2%), 삼성전자(6.25%)가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이외 SK하이닉스(4.4%), 대한항공(4.35%), CJ제일제당(4.2%), 아모레퍼시픽(3.6%), 포스코(3.4%), 현대자동차(3.3%), 호텔신라(3.0%) 등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남성 응답자에게는 삼성전자가, 여성 응답자에게는 CJ ENM이 각각 최고 선호 기업이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