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젤예’ 홍종현, 김소연에 “우리 감정만 따라가자‥진심으로 사랑”
입력 2019-06-23 20:25 
김소연 홍종현 사진=KBS2 ‘세젤예’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 김해숙이 최명길과 난투극을 벌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이 강미리(김소연 분)을 만났다.

한태주는 아버지 말씀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냥 결혼에 찬성하는 구나 정도로만 알면 된다”라며 힘든 일은 서로에게 말하기로 했는데 자꾸 감추면 속상하다. 우리 집안이 평범하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래 하려던대로 우리 감정만 생각하고 따라가자. 할 말 있다고 했나”고 물었다.


강미리는 맞다. 이 전에 내가 태주씨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태주는 나도 선배 사랑한다. 그런데 혹시 ‘이 결혼 못 하겠다라고 말하려고 분위기 잡는 거면 하지마라”며 나를 떠나겠다고 하는 거면 안된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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