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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나블리, 루체른에서도 빛나는 귀여움... 스위스 사람 마음 사로 잡아
입력 2019-06-23 19:27  | 수정 2019-06-23 1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건나블리는 외국에서도 사랑 받는 존재였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3화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건나블리(나은X건후)는 광희 삼촌과 함께 루체른행 기차 여행에 나섰다. 나은이는 능숙한 독일어를 뽐냈다. 건후 또한 독일어 옹알이를 하며 언어 천재임을 증명했다.
건후는 기차 안에서 승객들에게 인사하며 특유의 붙임성을 뽐내 승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나은이도 낯선 과일 가게 주인과 토마토를 사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했고 과일 가게 주인을 흐뭇하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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