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돌` 라원, 남자친구 예준이랑 데이트...홍경민은 기가 막혀
입력 2019-06-23 19:03  | 수정 2019-06-23 2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라원이가 여보라고 부르는 남자친구 예준이와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3화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라원이는 2년 동안 어린이집에서 친하게 지낸 친구 예준이와 함께 공원에 놀러갔다. 라원이와 예준이는 손잡고 길을 걷는 모습을 연출해 아빠 홍경민을 황당하게 했다.
라원이는 아빠와 함께 담근 깍두기를 예준이에게 자랑했으나 깍두기를 안 좋아한다는 예준이의 말에 당황함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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