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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샘 해밍턴, 초콜릿→변으로 착각 “다들 움직이지마”
입력 2019-06-23 18:55 
샘 해밍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샘 해밍턴이 초콜릿을 변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벤틀리와 함께 책을 보고 있는 가운데 윌리엄이 다가왔다. 윌리엄은 앉았다가 일어났을 때 정체불명의 검은 물체를 발견했다.

그는 윌리엄에게 너 똥 샀지”라며 잠깐 기다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검은 물체의 정체는 윌리엄이 팬티 뒤쪽에 넣어둔 초콜릿이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바닥에 녹은 초콜릿을 손에 묻혀서 먹기 시작했다.

샘 해밍턴은 급하게 말리며 벤틀리에게 네가 자꾸 형 것을 뺏어 먹으니 이렇게 된 거 아니냐”고 타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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