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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로 ‘우천 중단’ 잠실 KIA-LG전, 25분 만에 재개
입력 2019-06-23 18:30  | 수정 2019-06-23 18:57
23일 잠실 KIA-LG전이 우천 중단됐다 24분 만인 6시18분 재개됐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였다. 잠실이 재개됐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LG 경기는 3회말 한때 빗줄기가 굵어지며 우천 중단됐다. 예보상 비보다 소나기에 가까웠다. 다만 일시적으로 경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5시53분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경기가 중단되자 빗줄기가 다시 옅어졌다. 이내 깔아졌던 방수포도 다시 치우기를 시작했다. 결국 중단 25분 만인 6시18분 경기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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