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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동물 학대 주장하는 누리꾼에 “간식 끊은 것 뿐” 반박
입력 2019-06-23 04:01 
이해리 동물학대 주장에 반박 사진=DB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동물 학대를 언급하는 누리꾼의 주장에 반박했다.

이해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 이감자 다이어트 중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해리의 반려견 감자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해리는 얌전한 감자를 향해 왜 이렇게 불쌍하게 있어. 배고파?”라고 다정히 묻는다.

이해리 동물학대 주장에 반박 사진=이해리 SNS

하지만 한 누리꾼은 이 영상을 본 뒤 처음부터 관리 좀 해주지. 살찌니 다이어트 시킨다고 굶기는 게 동물 학대인 거다. (이)해리 씨 나쁘다”고 댓글을 남기며 이해리의 동물 학대를 주장했다.

이에 이해리는 제가 감자를 굶기다니 간식을 끊은 것뿐”이라며 학대라는 끔찍한 소리는 하지 말아 달라”는 답글을 통해 누리꾼의 억측에 반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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