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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팔라우 바다 입수? 50달러 내야 가능”…류현경 “멋진 일”(배틀트립)
입력 2019-06-22 22:01 
‘배틀트립’ 고아성 류현결 팔라우 바다 여행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배틀트립 고아성과 류현경이 팔라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취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고아성과 류현경이 팔라우 밀키웨이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아성은 팔라우에서 바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환경세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세는 1인 50달러인데 한 번 (환경세를) 내면 열흘 동안 쓸 수 있다. 패키지를 신청하면 거기에 포함되어 환경세 지불 카드를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류현경은 바다에 돈을 낸다는 게 멋진 일 같다”고 감탄했다.

고아성 역시 그만큼 책임감이 생기는 것”이라고 첨언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성시경은 수영장이 아닌 바다에 들어가는데 돈을 내는 거냐. 마음은 좋아지고 주머니는 안 좋아진다”고 말했고, 이에 고아성은 자연을 위해 그 정도도 못하는 거냐”고 일침을 날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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