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는 형님` 김환, "장성규보다 잘할 수 있다"고 밝혀
입력 2019-06-22 21:55  | 수정 2019-06-22 22: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방송인 김환이 장성규보다 프리 생활을 잘할 수 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장윤정과 김환이 출연해 형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그렸다.
김환은 장래희망으로 3등을 꼽았다. 이에 형님들은 "김성주, 전현무 다음 3등인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환은 부정하지 않았다.
이에 형님들은 "장성규보다 잘할 수 있나"고 물었고 이에 김환은 엄지를 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상진보다 잘할 수 있나"는 질문에는 쌍엄지를 들어 자신 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전현무보다 잘할 수 있나" 질문에 엄지를 떨며 부담을 느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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