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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조복래·박하나, 日 경찰과 도심 총격전…일촉즉발 대치
입력 2019-06-22 21:33 
‘이몽’ 조복래 박하나 사진=MBC ‘이몽’
‘이몽 조복래, 박하나가 일본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 ‘이몽 측이 의열단 조복래(김남옥 역), 박하나(차정임 역)와 일본 경찰 간의 총격전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복래와 박하나가 은신을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복래는 박하나의 뒤에서 든든히 그를 엄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조복래와 박하나는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는데 조마조마한 표정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과연 이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이들에게 무슨 일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조복래, 박하나가 일본 경찰과 대치 상황에 놓여 위기감이 고조된다. 특히 조복래와 박하나는 손에 총을 쥔 채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일본 경찰 또한 금방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 위태로워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에 상해 한복판에서 총격전이 펼쳐지게 된 배경에 관심이 증폭된다.

‘이몽 측은 이날 방송에서는 상해로 떠난 의열단과 임시정부 한인애국단의 스케일 커진 독립운동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진다. 이와 함께 턱 밑까지 다가오는 일본의 수사 압박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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