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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고아성, 가르드마우 폭포 웅장함에 감탄…“말을 잃었다”
입력 2019-06-22 19:38 
‘배틀트립’ 고아성 류현경 가르드마우 폭포 사진=KBS2 ‘배틀트립’
‘배틀트립 고아성이 팔라우 최대 폭포 가르드마우 폭포의 웅장함에 감탄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해외 편을 주제로 배우 류현경, 고아성과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원우가 여행 설계자로, 가수 김동한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류현경은 여행메이트 고아성을 팔라우의 명소 가르드마우 폭포로 이끈다. 가르드마우 폭포는 정글을 연상케 하는 울창한 숲길을 지나야 만날 수 있는 팔라우의 최대 폭포로 류현경은 폭포 보러 가는 길부터 설렌다”며 기대감에 부푼다.

산에 익숙지 않아 사뭇 긴장했던 고아성 또한 눈앞에 펼쳐진 열대우림의 자태에 신비로운 세계 같다”라며 트래킹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내 류현경, 고아성은 우거진 수풀 사이를 시원하게 가르며 쏟아지는 가르드마우 폭포의 웅장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아성은 너무 멋있어서 말을 잃었다”며 넋을 놓기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보기만 해도 속 시원해지는 ‘가르드마우 폭포의 자태와, 폭포수를 온몸으로 맞고 있는 류현경, 고아성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폭포 속에서 폭포수를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청량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후 고아성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진짜 더할 나위가 없을 정도로 최고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어서 가르드마우 폭포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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