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이지부스트` 판매 여파로 접속 지연
입력 2019-06-22 10:49 
[사진 출처 =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캡처]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접속이 22일 오전 지연되고 있다.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이지부스트 350 V2 신스'를 공식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에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지부스트 350 V2 신스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서울 압구정 아디다스 스토어에서 한정된 수량이 기습적으로 판매돼 동나기도 했다.
한편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외에 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시나 온라인에서도 이날 11시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지부스트 350 V2 신스의 온·오프라인 판매는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선추첨 등 별도 구매 조건은 없다. 하지만 1인당 한 켤레의 신발만 살 수 있다는 원칙에 따라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지부스트 350 V2 신스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서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박동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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