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양 지영동 박스공장서 불…"2시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6-22 09:52 
진화중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2019.6.22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52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의 한 박스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이 인근에 있던 액자공장에까지 옮겨붙으며 박스공장 2개 동과 액자공장 3개 동이 불에 탔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 관계자 등 6명이 있었으나 서둘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특수 대응단과 소방차 40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8시 50분 진화를 완료했다.
[디지털뉴스국]

일산 박스 공장 화재...멀리서도 보이는 연기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박스 공장에서 불이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19.6.22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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