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재현 “가수 된 계기, 가이드하고 연락 받았다”(유희열의 스케치북)
입력 2019-06-22 00:03 
‘유스케’ 임재현 가수된 계기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임재현이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가수 임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재현은 가수가 된 계기가 뭐였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중학교 올라가면 노래방을 친구들과 많이 간다. 저는 너무 좋아해서 용돈 받는 걸로 다 갔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노래방에 가면 이 자리여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랑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렀었다”라고 학창 시절을 얘기했디.


이어 임재현은 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가수가 부르기 전에 가이드 보컬을 하는 알바를 했는데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도 가이드를 하러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이드를 한 뒤 연락이 왔다. 제가 부르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하셔서 첫 음반이 나오고 가수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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