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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축구 사랑 “학교 쉬는 시간마다 축구”
입력 2019-06-21 23:21 
‘손세이셔널’ 손흥민 사진=tvN ‘손세이셔널’ 캡처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어린 시절부터 계속 된 축구 사랑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 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손흥민이 손 축구 아카데미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 축구 아카데미에 다리는 축구부 학생들이 어렸을 때는 몇 시간 동안 운동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손흥민은 형도 너네처럼 했다. 대신 더 많이 혼났다, 너네보다”라고 답했다.


그는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다. 공 좋아하고, 공부 싫어하고. 축구를 엄청 좋아했다. 지금 좋아하는 것처럼”이라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저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정말 좋아했다. 다른 것은 흥미 없었다”면서 1교시 끝나면 10분 쉬는 시간 있었는데, (그 짧은 시간에) 운동장 나가서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저 혼자라도 축구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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