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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감독 `추가득점에 입이 쩍` [MK포토]
입력 2019-06-21 20:2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 1,3루에서 KIA 3루 주자 터커가 유재신의 희생타 때 추가득점을 하자 박흥식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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