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현장-홍성국 / 남종원
입력 2008-10-20 15:03  | 수정 2008-10-20 15:03
#ST

앵커)정부가 고강도의 금융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국내은행들의 외화 차입에 대해
정부가 지급보증을 선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시장에선 신통치 않다는 반응입니다.
정부의 금융대책에 대해
자세히 진단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먼저, 대우증권 홍성국 리서치센터장 나와 주셨습니다. (인사)
남종원 해설위원 나와주셨습니다.(인사)

[질의 내용]


질문1>>
정부가 국내은행들의 외화 차입에 대해 지급보증을 한다는 내용의 금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정부가 이같은 방안을 내놓은 배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2>>
실제 금융권에서 어떤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오늘 금융권 상황 보면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그 효과에 대해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3>>
증시 안정화와 관련해서는 적립식 장기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 세제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상황에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질문4>>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관련해서는 주식이나 채권 1조원 규모를 현물로 출자하겠다고 했는데요. 중소기업 지원에 충분하다고 보십니까?

질문5>>
현재 건설경기와 부동산 경기가 극도로 침체되어가고 있는데요. 정부도 조만간 활성화대책을 내놓는다고 하는데요. 어떤 점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질문6>>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옮아가는 가운데 국제유가가가 석달 만에 반토막 났습니다. 우리 경제에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7>>
한편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계속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금리 인하 적절하다고 보시는지요?

질문8>>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개인투자자들도 갈팡질팡입니다. 펀드를 빼야 할지 넣어야 할지... 주가 어디가 바닥인지... 혼란스러운 상황인데요. 이런 때 투자전략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질문9>>
물가와 경기 국제수지 3가지 큰 거시 변수가 충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 상황에서 정부정책 어떻게 강구되어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금융대책 뿐만 아니라 실물대책도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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