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디오, 솔로곡 녹음 마쳐...SM스테이션 통해 공개”(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엑소 디오가 군 입대 전 솔로곡을 발표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디오가 솔로곡 녹음 작업 마쳤다”면서 SM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디오는 오는 7월 1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0일 디오의 비공개 현역 입대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디오는 지난 5월 7일 시우민의 입대로 엑소 멤버들의 군복무가 시작된 만큼,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2012년 엑소의 메인보컬로 데뷔, '마마(MAMA)' '으르렁'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코코밥(Ko Ko Bap)' '중독' '러브샷(LOVE SHOT)'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부터는 연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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