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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측 "U-20 대표팀 이광연→황태현 출연…7월 방송"(공식입장)
입력 2019-06-21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광연, 오세훈, 최준, 김현우, 황태현 선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광연, 오세훈, 최준, 김현우, 황태현이 오는 26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하며 FIFA U-20 남자 대표팀의 역사를 새로 쓴 이들이 월드컵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안방극장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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