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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럽 맥러플린 "`기묘한 이야기` 친구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어 좋았다"
입력 2019-06-21 11:33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기묘한 이야기3 케일럽 맥러플린이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3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 케일럽 맥러플린이 참석했다.
케일럽 맥러플린은 정말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점이 좋다. 많은 경험을 같이 하고 있고 대중 앞에 서는 것도 하고 TV에 나가는 것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친구들은 기묘한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것만큼 공감을 못 해주는 부분이 있다. 어떤 건 다른 친구들과 어떤 건 배우 친구들과 한다. 같이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기묘한 이야기 3은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에서도 2017년 가장 많이 정주행한 시리즈로 알려지며 인기를 누렸다. 7월 4일 공개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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