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자이언트 핑크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을 언급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노르웨이에도 한류가 느껴지냐”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정말 톱스타인줄 알았다”고 답했다.
그는 다 알아봐주셔서 깜짝 놀랬다”라며 사진도 같이 찍자고 하시더라. 나는 여기서 살아야 하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문재인 대통령과는 이야기를 나누기보다 저에 대해 설명을 드렸다”며 다음에 또 초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또 제 영어 이름이 너무 기니 왕분홍이라고 기억해주시면 된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받아주시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2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노르웨이에도 한류가 느껴지냐”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정말 톱스타인줄 알았다”고 답했다.
그는 다 알아봐주셔서 깜짝 놀랬다”라며 사진도 같이 찍자고 하시더라. 나는 여기서 살아야 하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문재인 대통령과는 이야기를 나누기보다 저에 대해 설명을 드렸다”며 다음에 또 초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또 제 영어 이름이 너무 기니 왕분홍이라고 기억해주시면 된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받아주시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