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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3’ 케일럽 맥러플린 “韓 문화 배우며 즐거운 시간 보내는 중”
입력 2019-06-21 11:22  | 수정 2019-06-21 11:43
‘기묘한 이야기3’ 케일럽 맥러플린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기묘한 이야기3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이 내한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JW메리트호텔 동대문에서는 넥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3의 기자회견이 개최, 주역 게이튼 마타라조 , 케일럽 맥러플린가 참석했다.

이날 케일럽 맥러플린은 여러분이 보여주신 사랑에 감사하다.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라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 20일에 레드카펫 & 팬이벤트에 참여, 한국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게이튼 마타라조는 한국에 경험에 감사하다. 투어를 할 일이 많은데 이런 경험은 많이 있는 일이 아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묘한 이야기3는 1년 후인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룬다. 오는 7월4일 넥플릭스에서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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