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철파엠’ 권진영 “유인영·박소담과 친분? 예쁜 사람들끼리 노는 것”
입력 2019-06-21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여자 연예인들과의 인맥 비결을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그러면 안돼~에는 권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권진영은 유인영, 박소담 등 여자 연예인들과 친한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원래 예쁜 사람들끼리 많이 논다”면서 그래서 더 이상 질문을 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한 청취자가 권진영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에 대해 납량 특집 겨냥하신거냐”라고 묻자 권진영은 눈 밑은 아이라인 그린 거고, 머리카락은 귀여운 척하며 들춘거다. 근데 정말 무섭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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