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도심서 심야시간대 대형 상점 화재
입력 2019-06-21 09:27 

광주 동구 충장로 한 대형 상점에서 21일 오전 1시 58분께 불이 났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 2층에서 시작된 불은 잡화 등 진열상품을 태우고 119 소방대에 의해 약 40분 만에 진화됐다. 3층과 4층 상점도 그을려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영업이 끝난 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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