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민식 "범법 공무원 최다부처는 교육부"
입력 2008-10-20 09:43  | 수정 2008-10-20 09:43
지난해 범법 공무원이 가장 많았던 정부부처는 교육인적자원부, 현 교육과학기술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민식 의원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무원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부처는 교육부로 633명에 달했고, 경찰청이 596명으로 2위, 정보통신부가 166명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은 경찰청이 37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사고는 140명으로 교육부가 1위, 강간 사건은 경찰청이 9건으로 1위의 불명예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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