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로운 `세젤예` 합류…동방우·강성연 아들 役
입력 2019-06-21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역배우 이로운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합류한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우 강성연이 한종수 회장(동방우)을 쥐락펴락하는 매력적인 여왕벌 나혜미로 합류를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늦둥이 자녀로 아역배우 이로운이 28부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태호(이로운)는 한종수 회장과 젊은 엄마 나혜미 사이의 늦둥이 아들로 한 회장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인물. 태호를 앞세워 한성그룹을 차지하려는 나혜미와 한태주(홍종현)에게 한성을 물려주려는 전인숙(최명길)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복형제인 한태주와 한태호의 형제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한국을 대표해 키즈모델상을 수상한 이로운 군은 드라마 ‘다 잘될 거야, ‘역적, ‘훈장 오순남, ‘무법변호사와 최근 개봉한 영화 ‘어린 의뢰인 등 어린 나이지만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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