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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파격 누드화보에 이시언 반응..."진짜 달심 됐구만"
입력 2019-06-21 08:49  | 수정 2019-06-21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전신분장 파격 누드 화보로 종일 화제가 되면서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한 이시언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지난 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파격 올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전신분장을 한 완벽 누드로 흑백 화보에서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혜진은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전부터 완벽한 보디 컨디션을 만들기 위한 관리에 돌입했다.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한혜진의 누드 화보가 공개되면서 그의 아름다운 실루엣과 범접불가 포스에 누리꾼들은 "완벽하다", "누드가 아니라 예술이다", "누드도 격이 다르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혜진이 자신의 SNS에 올린 누드 화보에 지인들도 반응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정을 쌓은 배우 이시언은 진짜 달심 됐구만”이라고 그답게 반응했다. 동료 모델 이현이는 와우”라며 감탄했다.
한혜진의 아름다운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톱모델 한혜진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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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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