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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오재원, 홈런 좋았어` [MK포토]
입력 2019-06-20 21:4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NC에 스윕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 속에서 오재일의 5타점과 오재원의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해 14-2로 대승했다.
김태형 감독이 승리 후 오재원 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NC는 6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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