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근 측 “비연예인 연인과 긴 열애 끝 7월 결혼”(공식입장)
입력 2019-06-20 21:35 
정근 결혼 사진=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정근이 오랜 연인과 결혼한다.

정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정근이 긴 기간 만남을 이어온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7월 초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근의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근은 2007년 KBS2 드라마 ‘심청의 귀환으로 데뷔했다.


이후 ‘공주의 남자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선 총잡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해피시스터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정근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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