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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성민→최다니엘,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극장가 사로잡는다
입력 2019-06-20 20:57 
영화 ‘비스트’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사진=NEW
영화 ‘비스트 주역 이성민과 유재명, 최다니엘이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비스트(감독 이정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 분)와 이를 눈치 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 분)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개봉을 앞둔 ‘비스트 배우들이 개봉 1주차인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 ‘비스트의 주역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 안시하 그리고 이정호 감독이 참석한다.

특히 영화 속 각기 다른 강렬한 존재감으로 스크린 압도를 예고한 배우들은 이번 무대인사에서 유쾌한 팬 서비스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은 물론 특별한 선물 증정을 통해 영화 관람 그 이상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비스트의 개봉 1주차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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