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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 박진우 `악몽의 3회야` [MK포토]
입력 2019-06-20 19:2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에서 NC 선발 박진우가 볼넷과 연속 안타 허용으로 6실점을 한 후 강판되며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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