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 정부 첫 국민경제자문회의
입력 2008-10-20 04:51  | 수정 2008-10-20 08:06
정부는 오늘 이명박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열어 금융상황을 점검하고 국가브랜드 제고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어제 발표한 금융안정 대책에 대한 각계 여론을 수렴하면서 후속 대책에 필요한 내용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이번 주 초에 당정협의 등을 거쳐 부동산 금융지원 대책도 발표합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분양 아파트 대책이 관건입니다.
미분양 대책을 포함한 부동산 금융대책은 오는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국은행은 목요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자금경색을 풀기 위한 추가 대책을 조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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