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아누 리브스, MCU 합류하나
입력 2019-06-20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를 앞두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에 따르면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키아누 리브스를 위한 적절한 배역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케빈 파이기는 우리는 우리가 제작하는 모든 영화와 키아누 리브스와 작업을 위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언제, 어떻게 참여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역할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키아누 리브스가 안젤리나 졸리와 마동석이 출연 물망에 오른 ‘이터널스에 출연한다는 추측이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20일 개봉한 ‘토이 스토리4에서 허세 충만 라이더 듀크 카붐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26일에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3: 파라벨룸이 개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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