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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CHICKEN OR BEEF?’ 새 에피소드…FNZ와 협업 과정 공개
입력 2019-06-20 10:41 
XXX ‘CHICKEN OR BEEF?’ 영상 공개 사진=비스츠앤네이티브스
힙합듀오 XXX가 그들의 미국 활동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시리즈 ‘CHICKEN OR BEEF?의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XXX의 ‘CHICKEN OR BEEF? 새 에피소드 영상에는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중국 음식점에서의 일상과 함께 에이삽 라키(A$AP Rocky), 위즈 칼리파(Wiz Khalifa), 존 레젼드(John Legend), 덴젤 커리(Denzel Curry) 등 미국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프로듀싱 팀 FNZ와의 협업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미국의 유명 래퍼 ‘레미 뱅스(Remy Banks)와 프로듀서 ‘딜런 브래디(Dylan Brady)와의 협업 작업 모습을 보여준 XXX는 이번 'CHICKEN OR BEEF? 새 에피소드에서 LA에서의 일상과 새로운 협업 작업 과정이 공개됐었다.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CHICKEN OR BEEF?는 XXX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신들의 정규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발표하는 동안 미국에 활동했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영상 시리즈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프랭크)가 결성한 힙합듀오로써 정규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통해, '뉴욕타임즈, '빌보드' 등 저명한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극찬을 받고 있다.

또 세계적 평론 매체 '피치포크'에서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이자, 국내 발매앨범 중 최고 평점인 7.3과 7.5를 각각 부여받는 등 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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