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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청량美 100% 충전(화보)
입력 2019-06-20 10:20 
제공|퍼스트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퍼스트룩 커버를 장식했다.
20일 공개된 퍼스트룩 화보 속 육성재는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서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대급 청량미를 뿜어냈다.
제공|퍼스트룩
육성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웹 예능에 대해 동갑내기 절친들, 구 보이프렌드의 영민, 광민, 민우랑 틴탑의 리키 그리고 모델로 활동하는 경도까지 여섯 명이 ‘95즈로 뭉쳐요. 그래서 프로그램 이름은 ‘예쁘장한 95즈. 제가 만들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스무 살 때 만나 5년간 엄청 붙어 다녔는데 어느 순간 새로운 걸 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동안 저희끼리 ‘우리가 노는 모습을 방송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란 얘기를 자주 했는데 이참에 마음먹고 한번 실행에 옮겨보기로 했어요. 그간 또래랑 예능을 해본 적은 없어서 저의 색다른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딱 이 나이대의 남자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모습, 밝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거예요”라고 밝혔다.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서 집에 친구들 불러 놀면서 지내지 않을까요? 아. 아무리 더워도 낚시는 하러 갈 거예요. 햇볕에 타지 않으려고 며칠 전 눈만 빼고 얼굴을 다 막는 가리개 같은 것도 샀어요. 원래 피부가 하얀 편이라 팬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최대한 타지 않도록 노력해볼게요”라고 팬들을 생각하는 귀여운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육성재의 청량한 여름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178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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