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1] 헷갈릴 수도 있지
입력 2019-06-20 07:47  | 수정 2019-06-20 07:53
<헷갈릴 수도 있지>

미국 뉴욕 주의 한 주택가.

'아이의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폴리스 라인도 쳐져 있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그런데 경찰들 얼굴엔 심각함이라곤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어떤 경찰은 웃어버리기까지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이의 시신인 줄 만 알았던 것이 사실 버려진 인형이었기 때문입니다.

황당한 사건의 실체에 경찰도 실소를 참을 수 없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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