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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코드 쿤스트 “데뷔 후 첫 수입 9000원, 지금은 만 배 올라”
입력 2019-06-19 23:56 
코드 쿤스트 수입 공개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수입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코드 쿤스트에게 지난해에 비해 수입이 만 배 올랐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음악을 시작하고 첫 수입은 9000원이었다. 한 달에 10000배가 올라오더라. 작년 기준 상위 1%로였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또한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 중2병스러움이 있었다. 어머니가 보는 책에 ‘쿤스트란 단어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쿤스트가 예술이란 의미였다. 그래서 내가 만드는 음악이 예술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일부러 거창하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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