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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64경기 만에 400만 관중 돌파…평균 1만1023명
입력 2019-06-19 23:12 
프로야구 KBO리그는 19일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가 364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9일 열린 잠실 NC-두사전(7521명), 고척 kt-키움전(2918명), 대전 롯데-한화전(6874명), 대구 LG-삼성전(7164명), 광주 SK-KIA전(7108명) 등 KBO리그 5경기에 총 3만1585명이 자리했다.
18일까지 398만608명의 관중이 집게된 KBO리그는 19일 400만 관중을 넘었다.
19일 현재 누적 관중 401만2193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1023명이다.
KBO리그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807만3742명이 야구장을 방문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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