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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성수, 딸 혜빈 생일 깜빡해 “노훈수 준비 때문에…”
입력 2019-06-19 21:23  | 수정 2019-06-19 21:24
김성수 혜빈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가수 김성수가 딸 혜빈의 생일을 까먹어 당황스러움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수의 누나가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 안무 연습을 응원하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

그는 오늘 혜빈이 생일이잖아. 오늘 6월 3일이다. 혜빈이 생일은 챙겼나”란 질문에, 김성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천명훈과 김성수의 누나는 혜빈이 서운하게 느끼겠다. 다른 애도 아니고 혜빈이 생일이다. 어떻게 딸 생일을 모르나”라면서 핀잔을 줬다.

김성수는 인터뷰를 통해 요즘 노훈수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런 거 때문에 혜빈이 생일을 깜빡했다”고 변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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