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9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6-19 19:30  | 수정 2019-06-19 19:46
▶ 뻥 뚫린 군 감시체계 "엄중하게 책임져야"
삼척항에 정박한 북한 어선은 발견 사흘 전에 이미 북방한계선을 넘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이 동해서장을 인사조치 한 가운데 사실상 경계 실패를 인정한 정경두 국방장관도 책임자 문책을 시사했습니다.

▶ 시진핑 "북중 관계 새 장" 노동신문 기고
방북을 앞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문을 내고 "북중 친선의 새로운 장을 새기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황교안 "외국인 동일임금 불공정" 발언 논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외국인에게 내국인과 똑같은 임금을 주는 건 공정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기여한 게 없다는 건데 찬반이 갈리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단독] 이대서 음란행위 남성 체포 '성범죄 노출'
이대 인근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따라다니며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동덕여대 알몸 셀카 사건 등 끊이지 않는 성범죄 위험에 노출된 여대생의 실태를 MBN이 취재했습니다.

▶ 5만 원권 10년 '수표 사라지고 씀씀이 커져'
올해로 5만 원권 발행 10돌을 맞았습니다. 더 커진 씀씀이에, 편리함은 추가 됐지만 환수율이 낮아 '검은돈' 우려도 여전합니다.

▶ [단독] "거리 속여 출점" vs "거리제한 안 걸려"
편의점업체인 이마트24가 계약서의 '점포 간 거리제한' 조항을 어기고 신규 출점을 허가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본사는 '거리제한'에 걸리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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