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고향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 “최선을 다해 부산의 멋 알릴 것”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부산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배정남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부산시 홍보대사 시민 추천 이벤트를 통해 배정남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에 배정남은 생각만 해도 그리운 고향 부산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너무 영광스럽고 뽑아주신 부산 시민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 많고 멋있는 부산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배정남은 오는 20일 진행 예정인 위촉식에서 부산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시민을 위한 공익 활동과 부산시 주요 시책 홍보,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배정남은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