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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정아, 임신 21주차 입체 초음파 공개 “우리 꿀복이 눈비비고 있어요”
입력 2019-06-19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가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19일 자신의 SNS에 임신 21주라고 밝히며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우리 꿀복이 눈비비고 있어요. 엄마는 얼굴 다 보고 싶은데 부끄러운 거니? 귀여워 미치겠네 아주 그냥”이라는 글로 사랑을 듬뿍 표현했다.
정아는 지난해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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