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이 어제(18일) 안양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신필름예술영화제 신정균 조직위원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정태우, 배슬기가 선정돼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배슬기는 영화계에 많은 열정을 가지고 꿈을 키우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으며 정태우는 신필름예술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굉장히 기쁘고, 영화제를 알리고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화제는 다음 달 12일 개막해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42편의 본선 상영작들은 평촌CGV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